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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01>한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 - 김병완 지음
    취미가 독서라며 ?(서재)/자기계발 2021. 1. 2. 16:29

    안녕하세요 달백이 오랜만에 인사를 올려요 ^^* 

    오늘은 새해 첫번째로 읽은 독후감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새해 읽은 책중에 정말 가슴에 와 닿은 책이라. 
    몇 가지 문구를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끄적여 보려고 해요. 

    한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을 읽고... 

    <한 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을 읽고... 

    이 책의 목록은 크게 7가지 챕터로 나뉘어 있어요

    - 잘못된 독서법에 갇혀 있는 사람들
    - 그들의 독서는 무엇이 다른가
    - 그들만 아는 플랫폼 독서법의 강력한 기술 
    - 이 시대에 플랫폼 독서법이 필요한 이유
    - 플랫폼 독서법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독서기술
    - 인공지능 시대, 플랫폼 독서법으로 극복한다. 
    - 플랫폼 리딩으로 세상을 바꿔버린 거인들 

    크게 7가지 챕터로 되어 있어요 

    이 책은 나에게 "책을 다시 읽어 내 것으로 만들어보는 하나의 지침서"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나는 책을 제대로 읽은 지 몇 년 되지 않았어요. 어렸을 때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고 공부를 정말 싫어하는 친구였고 그러다 성인이 되고 갑자기 책이 정말 읽고 싶었고 읽은 책들중에서 내 인생에서 많은 깨달음은 준 책들이 많았고, 멘토가 없는 나는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로 인해 주기적으로 책이랑 멀리 하지 않고 살고 있는데... 이 책은 다시금 배운 지식 그것을 잘 활용해보라는 하나의 요약서 및 지침서 같은 느낌을 주었었요.

    책에서 이런 문구가 나와요.  <독서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책을 읽고 나서 인생이 바뀌는 독서다. 다른 하나는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인생이 전혀 바뀌지 않는 독서이다> 나는 이 문구... 첫 단락에 나오는 문구를 보고 이 책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왠지 내가 지금 가장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무언가를 이 책에서는 정리해 줄 것 만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독서는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활동이다. 그렇지만 책을 많이 읽기만 하고 변화나 성장이 없다면 진정으로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문구도 굉장히 심금을 울렸어요.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저자들은 반복해서 고쳐 쓰는 일을 수도 없이 많이 할 거예요. 저는 어떠한 책도 쓸데없는 책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부 따라 할 필요는 없지만 들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책에 저자는 플랫폼리딩을 강조를 하는데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서로 필요한 부분을 읽어 그것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보자라는 리딩법을 강조해요. 대표적으로 위인들을 예시로 들면서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등등 위대한 업적을 이룬 분들의 예시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책이에요. 제가 이 책을 읽고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에요. 많은 책을 읽기 전에 해당 연결되는 부분들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서 읽어보자. 그리고 그 방법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접목시켜서 활용할 수 있는 리딩을 하자!! 이런 내용이에요. 사실 요즘 제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쓰고 있는 방법이었는데 여기서 딱 정리를 해주네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바뀐부분이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요. 사실 그전에는 책을 전부 끝까지 않으면 내가 책 한 권을 다 읽지 않았고 나는 이 책의 내용을 모르고, 한편으로는 죄책감마저 들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이 없을 거 같아요. ㅋㅋㅋ 

    별점 : ★★☆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책을 읽는 데 도저히 끝까지 읽고 싶지 않은 사람이거나, 책을 읽는데 어떤식으로 연결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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