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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기BOOK여 제 1장 _ 김미경 리부트 책을 읽고 ..
    취미가 독서라며 ?(서재)/자기계발 2020. 9. 10. 10:03

    두서없이 써 내려간 느낀 점...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건  20년 8월 중순이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감염자가 확산했을 때 이 책을 샀다. 정말 내 직업에 불안함을 느껴서 그랬는지, 드림 on에서 처럼 이 책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가져다줄지 몰라서 무작정 서점 가서 책을 집어 들었다. 

    역시 스타강사에 말은 하나도 틀린게 없었다.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는 나는 직격탄을 제대로 맞았다. 나 또한 이 책에서 말한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다.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속도전"에서 뒤처질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촉'이 왔다. 내가 이제 이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내가 해야할해야 할 것들과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철저하게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해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찾아 나가 봐야겠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의 2년간 실패했던 바디프로필에 성공을 이뤘다. 다른 어떠한 도전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붙었다. 

    오늘도 성장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 스타강사 김미경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책의 구성

    프롤로그 | 내가 알게 된 것을 당신도 알게 되기를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Part 2.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Part 3.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를 써라
    Part 4. ‘뉴 러너’가 되어야 일자리를 구한다
    Part 5. 공존의 철학자 ‘뉴 휴먼’이 미래를 구한다


    책의 저자는 대 전환을 두려워 하지말고, 새로운 질서에 직면하라는 이야기를 한다. 새로운 질서 사람은 변화를 싫어한다. 나 또한 새로운 변화를 싫어하고 같은 식당에 가면 같은 메뉴만 찾아 먹는다. 내가 먹어본 확실한 음식들만 먹어본다.  새로운 질서에 직면하는 우리 모두가 두려운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대열에 들어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챕터 2에서는 나를 바꾸는 4가지 공식이 나온다. 나는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미리 말하면 재미없으니깐. 

    캡처 3에서는 나를 살리는 시나리오 10줄을 매일 같이 썼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는 책에 말한 '추격'이라는 단어가 내 가슴에 와 닿았다. 정말 남들보다 앞서 갈 순 없지만, 지금 제로 세팅된 현시점에서 추격은 굉장히... 아니 남들보다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어본 독자로서 김미경의 책은 버릴게 사실 하나도 없다. 정말 지금 같은 상황에서 길잡이 같은 역할을 내 앞길을 터주는 엄마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오늘부터 리부트 하기로 결심했다. 두고봐라 이 블로그에 내 모든 일상을 담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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