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공부해도 모르겠지만 듣고는 가보자.

블록체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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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Blockchian)은 새로운 신뢰의 프로토콜을 통해 거래 마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정말 비 전공으로서 무슨 말이지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송금할 때 더 이상 은행이나 회사들을 거치지 않고 탈중앙화.. 즉 은행을 통하지 않고 직접 개인과 개인이 거래할 수 있는 p2p방식을 가능하게 해 준다.  주식 거래할 때도 중간 관리자 없이 개인이 거래하고 정산할 수 있게 하고. 국가 간 소액결제도 블록체인을 통해서라면 중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개념 자체를 많이 듣고 많이 보면 대충 이해할 법하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아무리 들어도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내가 공부한 바로 블록체인을 가장 쉽게 설명한 유튜버가 <테크보이워니> 라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이 가장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줘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다. 이 업종에 종사하지 않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쉽진 않다. 그러나 큰 그림은 그릴 수 있어 이분 영상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블록체인을 그나마 가장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신 유튜버- 출처- 테크보이워니님>

출처-테크보이워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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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sciencetimes.co.kr/news

 

블록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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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정리해보자면 각각의 블록은 <데이터, 해시, 이전 블록의 해시값>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 하나하나 블록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다고 해서 블록체인이고 이는 해킹하기 어려운 단계들로 되어 있다고 정리하면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돈을 거래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나의 블록 안 데이터는 보낸 이, 받는 이, 금액이 적혀 있고, 해시는 지문이 있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전 블록의 해시값인데. 이는 각각의 블록을 연결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뭐.. 대충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블록체인과 4차 산업 기술이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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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이 우리가 속해있는 산업과 만난다면 사실 혁명에 가깝다고 생각이 든다. 초연결, 초지능 사회가 온다면 엄청난 파장이 올 것도 같은데 사실 혁명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마차를 끌다가 택시다 나왔다고 마차를 다시 타지 않았던 것처럼 초등학교 때 편지를 주고받았던 우리가 현재 메일로 지금은 디엠으로 보내는 혁명이 일어난 것처럼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에 도입되는 날이 사실 그렇게 멀지 않은 것 같다.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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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4차 산업에 만남은 비전공자인 내가 들어도 그 분야는 엄청나다 예를 들면 병원에 막대한 양의 개인정보가 블록으로 움직일 수 있고, 부동산, 예술, 저작권, 모든 산업에 쓸 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미리미리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