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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올해 가기전에 살빼기.일상이야기(운동일지,사는이야기, 사진) 2021. 3. 24. 14:16
안녕하세요 달백이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일기하나 제대로 못쓰는 놈이 글을 쓴다고 사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항상 똑같은 똑같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결과물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면 일기 같은 일지를 하나 써보자 입니다. 쉽지 않은 일 입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 나의 성장의 기록이 된다면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제일 하기 싫고 쓰기 싫었던 게 일기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걸 이겨내보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올릴 포스팅 주제는 " 직장인도 살을 뺄 수 있을까? .. 한번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된 저의 일지입니다.
처음 포스팅을 다이어트를 잡은 건 매일 도전은 하는데 실패하는 저에게 제대로 된 목표설정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자는 취지에서 첫번째 포스팅은 운동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정말 몇십년을..실패만 했는데 제가 여기에 기록을 해두면서 오늘 먹은 것들 제 멘탈적인 이유.. , 왜 먹었는지.. 왜 실패했는지 기록해 두면 개선하기가 쉬울 것 같고,공개적으로 올리면 남보기 부끄러워서 뭔가를 이뤄낼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그럼 저의 일상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1일차
식단은- 다노샵에서 산 식단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닭가슴살을 먹어봤지만 다노샵 훈제 닭가슴살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노샵에서 파는 "훈제닭가슴살_100g " "단호박 100g" "밥 반공기" 이것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중간중간 밥을 먹을 조금씩 먹었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먹고 점심으로 닭가슴살 100g , 단호박 100g 이렇게 점심으로 먹고 식이섬유가 부족한 거 같긴 한데 마 너무 바빠서 마트에서 장을 못 봤습니다.
저녁으로 헬스장에서 3시간 운동하고. 집에 와서 프로틴 (신타6)에다가 다노샵 닭가슴살 100g, 단호박 100g 이렇게 먹었습니다.
내일은 날짜 체크해서 바디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신은 없지만)
몸무게 변화를 기록해야지. 될 것 같고 목표를 했기 때문에 운동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첫 나의 기록 일지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일상이야기(운동일지,사는이야기,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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